회원님 중 남탱이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쿠폰 사용이 저에게 양도 되어?
가곡동 볼일도 보고, 나라상사를 다녀왔습니다.
나라상사를 가기전? 예전 일했던 파티션코리아를
들리기 위해서 버스에서 내려 찾아보았습니다.
(파티션코리아는 사무실 칸막이 제작업소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이었을까요?
위치가 잘 생각이 나질 않는겁니다.
한 10분을 돌았을까요.
소장님께 전화도 해서 물어보았지만,
잘 찾아지지가 않았습니다.
소장님께 물어보니, 나라상사 뒷길 도로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나라상사"까지 찾았습니다.
머리속에 필이 곶혔습니다.
"아? 나라상사 티셔츠를 선물로 드려야 겠구나ㅎ"
소장님께서는 이모님과 저에 병문안을...
오셨던 분입니다.
그때는 기억도 잘못하고, 사람을 잘 못알아 보았던
성가롤로의 3개월 입원 기간중이였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나라상사의 사장님은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하여 주시더군요.
예전, 배달일 했을 때 비옷을 샀던 기억도 납니다.
나라상사에서는 등산화도 팔고,
우리가 몰랐던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사장님께 쿠폰을 보여드렸더니?
쿠폰 번호를 적으셨고? 바로 티셔츠를 주셨습니다.
저는 100과105를 선택 하였습니다.
사장님께 후기글 잘 올려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와서 "나라상사" 후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목적지로 향할려고 할려던 찰라!
소장님께서 나라상사 뒤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로젠택배사무실 뒷쪽이라고 알려주셔서
급히 같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ㅎ.ㅎ
감사의 표시로 티셔츠를 드렸는데,
사이즈가 95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소장님께서 커피를 타서 주시길래,
저는 뜨거운커피 잘 못 먹는다고ㅋ.ㅋ
언능 바꿔다 드린다고 하고는
나라상사가서 95로 바꾸고 다시 드렸습니다.
땀이 많이 났지만, 보람을 느꼈습니다.
차를 다 마시고 난 뒤,
소장님께서 목적을 아셨던지,
파티션에 쓰는 쓰다남은 천 달라고 했지 않냐면서?
저를 이끌고 쓰다버려지는 천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 천으로~^*^
집안 이곳 저곳을 깨끗이 가꿀려고 합니다.
소장님과 이야기 도중 친구병문안 가는길에
들렸다고 하고는 자리에 일어설려고 하던찰라,
소장님께서는 데려다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일하다가 허리를 삐긋하여,
입원한 조례동 홈플러스 건너편에 있는...
플러스정형외과에 도착하여 내려주시고는
빠꾸해서(쓰면 안되는 말이지만, 웃자고 써봅니다.)
돌아 가시네요.
오늘 남탱이님의 정덕분에 좋은일 했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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