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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0 01:43
멘토와 멘티
 글쓴이 : 서울학원
조회 : 2,172  
멘토와 멘티

TV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멘토를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을 보며
문득 부러움을 느낀 적이 있다.

스무 살 무렵의 나에게도 멘토가 있었다면
지금의 내 인생은 많이 달라져 있을 텐데......

캄캄한 밤길을 걷고 있을 때,
인생이 네게 던지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없을 때,
누군가 내게 등불 하나 건네주며 등을 두두려 준다면
그 사람이 바로 나의 멘토다.

그런 사람이 지금 당신 곁에 있는가?

꿈속여행 2013-11-20 06:46:09
 
음.. 아직 저는 저의 멘토를 만나지 못한듯 합니다.
언젠가는 생기겠죠?ㅎㅎ
  
서울학원 2013-11-20 09:26:14
 
곧 만나실 겁니다~~~^^
광양넷지킴이 2013-11-20 09:15:55
 
딱히 저의 멘토라고 할만한 사람은 아직 없는데
멘토라는게 특별히 없어도
힘들때 손잡아준다면 그 사람을 멘토라고 할 수도 있는거군요~ ^^
모든게 다 배움이고 뜻이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학원 2013-11-20 09:27:27
 
주위에 그런분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합니다~!
김아빠 2013-11-20 21:57:15
 
있죠~^^ 바로 인생 평생의 동반자 제 마누라랍니다
후리지아 2013-11-21 00:39:26
 
멘토를 만나는 것도 인생의 좋은 선물인데 언젠가는 한번은 선물을 받겠죠~^^ 저두 제 인생의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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