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아빠 : “왜? 나를 찾는 걸까? 아무일도 아니겠지?” 그냥 보호자를 찾는 것이겠지? 하면 서 마음은 담대히 부장님 방으로 걸어가는데, 왜 이렇게 발은 떨어지지 않을 까? 방문을 열고 들어가
는 순간....... 부장님의 인상은 의사라고 생각하기 보 다는 내 앞에 나를 바라보고 있는것은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가 모자로 얼굴 을 가리고 눈만 예쁘게 보이고 있는 하나의 작품과
같은 모습 이였다. 이 한 부장님에게는 어떤 말도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 부장님
인상이 너무나 좋았음을 잊을 수가 없다. 부장님은 아주 낮으막한 소리로 나에게 말을 건냈
다.
한 부장님 : “000님 보호자 되세요?”
개미아빠 : “ 네, 아들입니다.”
한 부장님 :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개미아빠 : “ 3남 1녀 중에 제가 막내입니다. ”
한 부장님 : “ 형님들 계세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걸 물어볼까? 생각 하면서
개미아빠 : “ 네 ” 계십니다. “ 두형님들은 부산에 계시고, 누나는 서울에 계십니다.
“부장님 그런데 왜 그러세요?”
그렇게 말했더니, 부장님께서 질문을 또 던지셨다.
한 부장님 : “ 000님 근래에 아픈적이 있나요?”
개미아빠 : “ 아니요, 아프신 적은 없는데, 감기로 조금 고생 한적은 있는데, 별로 대수롭지 는 않습니
다.”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부장님께서 하시는 말
한 부장님 : “ CT촬영 결과..........
이렇게 말씀 하셨다....
엄마의 다른 생일 다음 이시간에..............